미국 LA 신혼여행-05❤️ 할리우드뷰 숙소 킴튼에벌리 (Kim ton), 파머스마켓, 🇺🇸

어우 숙소에 돈을 한번도 아끼지 않았던 나에게 칭찬을 하고싶다

다시 사진을 봐도 후회스럽지 않군.. 후후

우리가 묵은 두번째 숙소는 #킴튼에벌리 호텔이었다.

할리우드 뷰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그 짜릿한 기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뷰!

(직원들도 꽤나 친절하다)

걸어서 할리우드 메인로드도 갈수있는!

걷다가 사진 잘찍히는 장소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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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쇼 ㅎ

아주 잘보여

그리고 우리의 아점 인엔아웃버거

다들 먹어보길래 우리도 먹었는데

한국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

쉐이크쉑 처음 먹을때 느낌이랑 비슷

차이점은 얘네 .. 감튀에 진심인듯...

오빠랑 식사후 버드 타고 파머스마켓으로 놀러갔당

근데 넷플릭스 팝업 스토어 운영중.. 오호 개이득

오겜도 있고

무슨 북한티샤트 같아

무서운냔 ㅠㅠ

기묘!!!!!!!!!!

이거보고 빵터졌다.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넷플릭스 처음 시작할때 계정 프로필 사진이다 ㅋㅋㅋ

이걸 굿즈로 할 생각을 하다니

상상초우ㅜㄹ...

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치즈케이크팩토리 라는 곳을 계속 보게 되는제 궁금하지만 안가봤다는..... 쓰읍..

그로브 마켓은 평일이라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우리는 환율이 깡패일때 가서,

쇼핑도 마음덧 하지 못했다 ㅜㅜ

이때는 아이폰프로14가 한국에 안열렸을때라서 엄청나게 사가고 싶었지만, 환율때문에 한국이 더 싼...ㅠㅠ

(아니 왜 내가 여행올때 하필?)

그래서 구경만하고 결국 한국에 출발하는날 쿠팡으로 질러놓았다...

이것저것 많이 구경하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온것같았다.

주말에 왔으면 더 박이 터졌을수도 ㅠㅠ

구경하다보니 벌써 맘이 되어있고..

노을이 지는걸 나이키에서 확인했다 ㅋㅋ

쭈욱 걸어서 들어가니 파머스마켓이 있었다.

저녁도 먹을겸 함 시장에가볼까~ 했는데

대부분ㅇ 시장은 닫았고, 여기 사람들 줄을 많이서서 먹길래

그냥 우리도 줄서봄ㅎ

양고기로다가~~

#pampasfrill 진짜 존맛탱이었당

10월에 가면 할로윈분위기가 엄청나게 많이 날줄알았는데

아직 그 당일이 아닌 전주여서 그런지 다들준비하는 과정이었던듯..

그래도 시장구경 제대로하고

감 사진보니 우리아빠 보고싶어서 사진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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