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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Hi, Philippines10

땡처리 여행 필리핀 세부 다녀오기(1) https://youtu.be/xj907Uh-51I?si=ObrVp1524IwVcaYb 짐을 급하게 막 싼 우리 그렇게 인천공항으로 달려나갔다 비행기타고 그로밋도 한컷 찍어주긔 ㅎㅎ배고파서 기내식으로 먹은 신라면 (물을 잘 못맞추신다..ㅎㅎ) 공항 수속을 밟기전에 작성하여 제출해야하는 종이 다음날 아침 조식 진짜 개벌로엿음.. 잠시 스노쿨링하러 물에 몸 담구러 ~_~ 현지식 점심 맛있게 먹었다뉴 그날 오후 마사지샵 prana spa라는곳인데 되게 친절하고 구색이 잘 갖춰진 마사지샵이었다 웰컴음료 샵에서 사진찍기도 좋앗음 여기는 필리핀 올드스타일 인테리어라고 했다 망고도 시장에서 이만큼이나 사왔는데 결국 다먹지도 못했음.. 하지만 저렴했지 이날저녁 톨게이트를 지나서 시내로 나갔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장보다가.. 2024. 11. 2.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 3일차, 코코넛잼, 보라카이 기념품, 길거리음식, 칼리보공항 라운지, 보라카이 공항세 마지막날 보라카이를 뜨는 당일날 아침 눈뜨자마자 바로 포켓몬ㅋ 잡기 진짜 잘잡힌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당시 갓 유행중) 눈뜨자마자 저지랄 ㅎ~ 마지막 날이라 디몰 한번 SSG하면서 여행기념품 사가기 위한 눈을 먹이를 찾듯 날카롭게 바라보다가 발견한 고양이 ㅋㅋㅋ 너무 귀엽다 우리의 고양이.... 마지막날은 정말 우리가 운이 좋은건지 날씨가 흐리멍텅해지고 비올것같은 날씨였다 난정말 운이좋아.ㅎ 그러다 발견한 젤 싼 가게! 저 에픽있는 디몰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데 다른데보다 조비스 바나나랑 코코넛이 훨 싸다 돌아다니다가 우리가 추가로 또 주문을 했던 열쇠고리 기념품을 받았다 그리고 그토록 우리가 찾아해매던 레이람을 발견해 마지막날에 갔다 정말 저렴했다.. 1000원?1500원? 진짜 너무 싸서 먹고 .. 2024. 11. 1.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2일차, 푸카비치, 레드파일럿 생일파티 우리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푸카비치로 옮겼다. 푸카는 모래밭이라 발이 푹푹 빠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한다. 도착하자마자 수박스무디를 즐겨버리기 푸카비치에 갔다면 인증샷으로 꼭 ㅈ찍고온다는 푸카! 여기는 음료를 사면 저런 비치배드를 준다! ㅎ 너무 실컷 몸을 굴렸달까? 너무 힘들어서 숙소로 바로왔다. 라면을 봉지라면으로 끓인후 한입씩 넣고~~ 다시한번 레드파일럿으로 꼬~~ 마지막 밤을 우리가 제일 맘에 들어했던 레드파일럿에서~ ㅎㅎ 산미구엘을 먹었다! 모래밭에 쇼파가 저렇게~ 근덴 생각보다 안푹신했다 ㅠㅠ 술집은 숲에 숨겨져있어서 모기물리기 딱좋은 곳이었다.. 분위기좋게 앉아서 감성돋는 노래 들으면서 페북하고 있는데 고새 친해진 매니저같은 사람이 다가왔다. 생일파티하는데 너네도 오라고! 그래서 우리는 갔다 생.. 2024. 10. 31.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2일차, Diniwid beach(디니위드비치), 스파이더하우스, 보라카이 화보찍기 스테이션3에서 2까지 걸어와 열쇠고리를 다시 주문하고 받고, 1까지 걸어왔다. 햇빛이 너무 쌔서 어깨가 탈정도로 너무 더웠다. 더웠던만큼 이뻤던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 우리가 보라카이와서 계속 수박만 먹어서 망고주스를 시켰다 여기는 180페소였나? 역시 스테이션3이 싸고 사람적고 좋다. 사실 어제 따라햇던게 저런 비주얼을 상상하고 따라한건데 ㅋㅋㅋㅋ 그래도 뭐~ㅋㅋㅋㅋ 저거 찍을때 돈주고 찍어야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 뒤에서 몰래ㅎㅎ 빙글빙글 빙그르르르르르 뒤에보이는 디니위드 인공섬까지 걸어가기 힘들구만... 보정 한개도 안하고 올리는 사진 이라는게 믿겨질까? 밝기도 그렇고 정말 환한 저 느낌 그대로다. 드디어 도착한 디니위드 인공섬 배경홤년 할만한 사진도 겟하고 썬글라스로 까불어보기 왠지 이스탄불 사.. 2024. 10. 30.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2일차, 보라카이 기념품, 이건 꼭 챙겨가라!, 그리고 화이트비치에서 놀기 보라카이에 여러종류의 이니셜팔찌 이니셜 열쇠고리를 판매하는데 나는 여기가 젤맘에들었다. 그래서 장소를 찜꽁해놓고 예약금도 걸어놓고 왔다.ㅎ 스테이션2에 위치해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말하기가 곤란하다. 스타벅스 바로앞에서 사진도 찍고~ 스멀스멀 해도 지는것같고~ 막찍어도 화보가 나오는 보라카이 내가 친구 찍어준것중에서 젤맘에든다. 화보마냥 물빛이며 그림자며 ㅎ 우리는 짐을 집에 두고 방수카메라랑 핸드폰 한대만 가지고나와서 물가에서 놀았다. 스테이션3쪽이었던 집앞 물가에서 놀다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스테이션2로 옮겼다, 신나게 사진찍으면서 놀다가 마주친 늙은 개님이 그리고 남자친구랑 왔는지 놀고잇는 커플들이 보였다,,. 왔으니까 이런것도 좀 해야지ㅎ 애기들이 물고기를 손으로 잡아서 이렇게 가둬놓고 있었다.. .. 2024. 10. 29.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3일차, 보라카이 수제 이니셜 열쇠고리, 꼭사가라 이건 필수! 집에서 주섬주섬챙겨서 나온 아침 마당에서 찍은 사진! 미리 예약해둔 열쇠고리를 찾으러가는 날! 스테이션2쪽으로 우리는 걸어갔다 ㅋㅋ 또 더워서 스무디한잔 여기는 가격이 쌋던것 같다. 어딜가나 맛은 똑같다. 가격이 다를뿐ㅋㅋ 미리 예약주문을 해놓은걸 찾으러 갔다. 길거리 가다보면 저렇게 눈에띄게 이쁜 열쇠고리를 파는곳이 있는데 개당50페소였나? 기억이잘안나는데 한화로 2000원정도였다. 그래도 예술인으로서 정말 이쁜것같아 꼭 구매해야겠단 결심을 했다. 주문할때 이니셜과 디자인을 골라주면 저렇게 종이에 적는데 하나하나 그려준다 그리는애는 24살 보라카이 나이론23살, 우리랑 동갑이었다. 결혼도했고 애기도 있다고 했다. (2016년도 당시..) 색을 선택을 잘하는것 같아 내가 한국으로 같이 가자고했다..ㅋㅋㅋ.. 2024. 10. 28.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2일차, 보라카이 익스트림, 씨워킹, 스타벅스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자마자 우린 또 감탄 어제 봤는데도 또 감탄ㅋㅋ 아.. 이 글을 쓰는데 또 가고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우리는 미리 와그를통해서 한국에서 씨워킹을 예약했다. 하지만 현지에서 삐끼랑 협의하는게 더싸다는걸 이후에 알았지만 이미 선불처리 됬기에 ~ㅎ 예약했던 장소로 갔다 ㅎㅎ 우리의 가이드랑 함게 트라이시클을 타고 시워킹 장소로 옮겨갔다. 그리고 도착하고나서의 인증샷! 그리고 거기서 수중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줬다 물속에서@!!! 완전 이때부터 고프로가 너무 갖고싶었다..빵조각을 주는데 물고기들이 빵먹을라고 달려든다. 근데 내살도 뜯는다 ㅡㅡ 썅놈의 횟감들.. 친구는 무서워서 빵조각을 던졌는데 나는 계속 들고있었다. 스쿠버 다이빙을할껄 후회를했다. 저 헬멧이 30kg이라고 한다. 근.. 2024. 10. 28.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1일차, 스테이션2- 썬셋세일링, 디딸리빠빠, Aplaya(아플라야) 보라카이에 가면 언제든지 느낄 수 있는 저 푸른빛깔의 바다 그 바다를 지나 우리는 스테이션2로 발걸음을 옮겼다. 왜였을까? 우리가 도착한날에는 한국사람이 별로 없었다. 마주치기도 힘들정도로 없었다. 골목을 돌아다니다보니 맥도날드가 나왔다 그런데 더웠다... 너무나도 더웠다.. 에어컨이 없었다. 걷고 또 걷고 우리는 보라카이에 도착하자마자 첫끼를 해결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을 들렸다. 그리고 한국의 호빵비스무리한 것을 사먹었는데, 맵다고 표기가 되어있었지만 우리입맛엔 너무 달았다.. 데리야끼 소스 느낌? 존맛은 아닌듯.... 그냥 우리는 어슬렁거렸다. 우리의 원래 계획은 어슬렁거리면서 탐색하는 것이였기에 가기전 여러곳에 포스팅된 보라카이 길거리음식을 알아보다 알게된 바나나튀김. 생각보다 맛있었다. 사실 집에서..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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