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FO 신혼여행-12❤️ 페리빌딩 (Ferrty bidding), 타겟 (Target), 또 먹은 랍스타 (New England Lobster Market & Eatery)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짐정리하고 호텔에 짐 맡긴 뒤

여기저기 마지막 투어를 달렸다 ㅎ

여긴 올드토이를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신기하고 추억의 물건들이 많았다.

갖고싶은 심슨 에디션됴 ㅠㅠ

여긴 정확하게 어딘지 ㅇ기억이 안나네..

스윗그린

미국에서 오빠랑 만족한 최애 셀러드집 #스윗그린 !

sweetgreen | Inspiring healthier communities

Simple, seasonal, healthy salads and grain bowls made in-house from scratch, using whole produce delivered that morning.

www.sweetgreen.com

제발 한국에 입점해줘 제발 plz!!!!!!!!!!!!!!!!!! ㅠㅠ

빼곡한 건물들 사이를 슉슉 지나다니다보면 페리빌딩에 도달한다

나름 걸어서 다닐 거리, 온도!

페리빌딩에는 갈매기들이 진짜 많았따..

간zㅣ

건물 안에는 블루보틀이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데

진짜 오만거 다사오고 싶었음 ㅠㅠ

저 멀리서 보이는건 금문교가 아닌 #오클랜드베이브리지 이다.

여유가되면 저 다리를 건너보고싶었다.

​

저 다리를 건너면 픽사 회사가 있기 때문...

오클랜드에 위치한 픽사..

(어차피 픽사는 지인이 있어야 투어가 가능한 흑흑)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빠랑 이 일대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예뿐 배경들 ㅎㅎ

 

그리고 걷다가 다시 돌아온 이곳,

서울까지 5617마일...

머네요.. 근데 서울이 써있는게 뿌듯했다

 

둘기의 마을..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숙소 근처에 있는 마트 #타겟마트 를 방문했다

미국 콜라.. 정말 마트에서사고싶었는데

액체류는 정해져있는ㅇ게 있으니까 공항에서 간결하게 사기로하고!

이건 예전에 햇님언니가 맛있다고해서 무화과맛으로 나도 샀는데

띠용스런맛.. 뭔가를 얹어서 먹어야하는거같기도..

#artisanalcrisps

이건 고등학생때부터 꼭 사보고싶었던 페스츄리 반죽!

(맛은 고소하고 괜찮은데 빵이아닌 쿠키느낌으로 구워지는게 단점?)

아무튼 모든짐을 싸들고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차만 있었고, 좀 더 오래 묵었으면 미국 코스트코도 방문해봤을텐데

너무 아쉬운...ㅠㅠ

 

뉴잉글랜드랍스타

여긴진짜 ㅇㅣ거때문에 또와야해 진짜

저기서 스프 사오고싶었다..

다음엔 꼭 사와야지..

미챠버려

여기가 가게입구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들어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이렇게 빠르게 신혼여행이 끝이날줄이야

너무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초바니로 위를 장식하고

동생이 비행기 추적 사이트에서 나를 추적하고있었다 ㅋ

 

 

비행기에서 게임만 오지게하고

오빠랑 아빠 잠깐 만났다가 집에 돌아가는..

(가자마자 라볶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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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재밌고 좋았던 미국여행.

다들 신혼여행하면 하와이, 괌, 사이판, 보라카이

이런 휴향지로 많이가는데, 왜 나는 LA, 샌프란시스코를 갔는지 다들 많은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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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신혼여행의 취지는 그런 편한 여행이아닌, 배낭여행을처음엔생각을 했었다.

그래야 서로 가 극한의 힘듦이 찾아와도 서로에게 어떻게 행동을 할지도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고생으 같이한 전우가 되면 돈독해지는것처럼 남들처럼 그런 편하고 뻔한 신혼여행은 가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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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혼여행이라는 핑계를 가지고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왔으니 다음엔 미국 동부여행을 꼭 ! 가고 말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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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는 미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얼마나 예산이 들었는지,

그리고 가고싶었는데 가지 못했던 몇몇 장소들을 소개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