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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Hi, Tailand

방콕여행 1일차, 소소피텔호텔 / 룸피니공원 공항버스 카드 / 노이스트 / 오소이가방

by zerovins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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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 비행기라 새벽에 출발해서 주차대행 하고 밥먹으면서 한장 찍어부리깅

 

뱅기에서 한 5시간을.. ㅠㅠ

에어아시아엑스는 자리를 랜덤으로 배정해준다고한다..

(하지만 웹체크인을 먼저 해두니까 자리는 붙어서 배정되는듯#)

 

도착해서 룸피니공원쪽으로 가는 공항버스 승강장 입구로 나오니 버스가 대기중이었고

운좋게 바로 앞에 A3번 버스가 있었다.

버스타면 원래 현금결제였는데 태국정부가 현금을 없에는 정책을 시행중이라 카드사용을 만들었다고 한다

(명박스의 서울시 교통을 업그레이드 한 것과 같은!)

저 카드는 충전식으로 되어있고 50바트를 건내면 카드에 50바트를 충전하여 자기가 들고있는 기계에 찍어 50바트 승차료를 가져간다. (이후 MRT이용엔 사용 가능하지만 툭툭이와 택시를 이용했기에 재충전하지 않았따)

 

 

룸피니공원에 하차하여 육교를 건너오니 1층 로비에서 짐을 맡겨주고,

9층으로 올라가 체크인을 한다

 

짐을 1층로비에서 받고 9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는 시스템이 너무 신기했다

 

젤 신기한건 체크인하고 방에들어가니 짐이 다 올라가 있었다는것!

 

 

우리의 숙소 17층으로 올라갔다

(센스보소)

와 내가 정말 숙소를 잘골랐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인테리어와 센스들

 

미스터 캉.. ㅎㅇ...

예약자가 나라서 그랬나? 아무튼 미스터 캉이라고 해줬다 ^_^

 

안녕!

 

오소이

넌 참 영롱하구나..ㅎㅎ

 

ㅜㅜ 너무예뻥

사실상 지금까지도 가을부터 겨울까지 잘들고다니는 나의 애정템이 되어준 오소이가방

 
 

공원뷰로 해달라고 했지만 ㅠㅠㅜ

건물 뷰로 해주셨당.....

 

 

하늘이 노을 지고있을떄 즈음 노이스트로 출발

 숙소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진짜 개개 개 개꿀이었다

 

머지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없었다 (미슐랭이라매!?)

이때 시간이 오후 6시정도? 이땐 사람이 없다

 

중국에서 즐겨먹었던 모닝글로리랑 푸팟퐁커리 그리고 치킨 그리고 땡모반을 시켰다

딸랭잉

 

 

와 대박 또먹고시퍼

 

나온지 15분만에 초토화.. (솔직히 너무 맛있어서ㅠㅜ)

이렇게 잘먹고 풀파티 가려다가 둘다 피곤해서 목욕하고 일찍 잠들었다

미슐랭답게 존맛 그리구 먹고 나오니까 줄서있었음..

 

 


오전 7시에 조식먹고 햇살받으면서 사진좀 찍어주궁

예쁜척하면서 사진찍는데

지켜보고있어 ㅜㄷ

정리하고 사진 또 찍고~

그렇게 놀다가 툭툭이 타고 나왔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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