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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Hi, Philippines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2일차, Diniwid beach(디니위드비치), 스파이더하우스, 보라카이 화보찍기

by zerovins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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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에서 2까지 걸어와 열쇠고리를 다시 주문하고 받고,
1까지 걸어왔다.

햇빛이 너무 쌔서 어깨가 탈정도로 너무 더웠다.
더웠던만큼 이뻤던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
 

우리가 보라카이와서 계속 수박만 먹어서
망고주스를 시켰다 여기는 180페소였나?
역시 스테이션3이 싸고 사람적고 좋다.
 

사실 어제 따라햇던게 저런 비주얼을 상상하고
따라한건데 ㅋㅋㅋㅋ 그래도 뭐~ㅋㅋㅋㅋ
 


저거 찍을때 돈주고 찍어야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 뒤에서 몰래ㅎㅎ

 

 

 

빙글빙글 빙그르르르르르
뒤에보이는 디니위드 인공섬까지 걸어가기
힘들구만...
 

보정 한개도 안하고 올리는
사진 이라는게 믿겨질까?
밝기도 그렇고 정말 환한 저 느낌 그대로다.
 
 

 
 

드디어 도착한 디니위드 인공섬

배경홤년 할만한 사진도 겟하고

 

썬글라스로 까불어보기
 

 
 
 
 
 
 
 
 

왠지 이스탄불 사람 같이 생긴 아저씨가 서있었다.
 

나는 비록 천주교는 아니지만 예의를 차려야지 했는데
 

친구가 안경이랑 모자도 벗어야된다고..ㅋㅋㅋ
아 근데 저기 돌이 너무 뜨겁다 ㅠㅜ
딱히 볼건 저거밖에 없어서 급하게 나왔다.
 
 

 
 

걸어가려했던 스파이더를
지친 우리를 트라이시클에 몸을 담고 달렸다.

1스테이션당 50페소정도라고 생각하고 딜하면된다.
그치만 우린 호갱이었기에 100을 줬다 ㅎ헤

 

스파이더 하우스 가는길은 트라이시클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길이좀 있는것 같다.
 

 

내려서 골목을 찾아갔는데 골목마저 넘 이쁜거 아니냐구...

 

 

 

 

 

나미리조트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스파이더하우스는 한국사람들이 많고
나미는 그나마 좀 적은것 같다.
 
 

 
 
스파이더 하우스에 도착
 
 
 

 
다들 수영복을 입고있다 왜냐하면

 

저런곳을 다이빙대를 삼아서
물에 뛰어들수 잇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진에서처럼 사람들은 모두 수영복을 입고있었다.
 
 
현지인들이 진짜 많이 마신다는 레드홀스!
진짜 너무 맛있었다
약간 클라우드 느낌이랄까
 
산미구엘은 김빠진 맥주 느낌이라면 이친구는 톡 쏘는 느낌!
 
아! 필리핀에서 맥주마실때는
입구를 꼭 닦은후 마셔야한다,
얘네는 재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렇게 휴지에 감싸져서 나온다.
저걸로 빙그를 닦고 마시면 된다.
 

 

주문했던 피자가 나왔고
셀프로 자른다음에 한입하면 ~~ 환상~ (근데 좀 짬)
 

여기가 명당자리인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길래 나도 한번 앉아봤다.
 
 
 
 
 
 
 
 
 

사람들이 물속에 저렇게나 많이 있었다.
사실 다이빙하려고 뛰어든것들이지..
 

 

사진모두찍고 나와서
우리는 또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푸카비치를 가야했기때문에 ㅎㅎ
 

아! 스파이더하우스는
저런 동굴을 통과해야한다!
신난 나년의 모습이균요~
 

 
 
 

트라이시클 스테이션같은게 있는데,
딜을 잘해야한다.
왜냐면 아무도 싼값엔 안태워준다.

다음 포스팅은 푸카셀비치!
 

Spider House Resort
Yapak, Malay, Aklan, 필리핀
 
상세보기
 
Diniwid Beach
Diniwid Beach Rd, Malay, Aklan, 필리핀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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