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탈리아 다녀오고 글을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영상을 어디서부터 편집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우선적으로 이탈리아 쇼핑 리스트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ㅎㅎ
파스타면은 캐리어에 넣으면 부서질것 같아서
면세점에서 구매한 파스타면 2종
알록탈록한 파스타와
트러플이 들어간 트러플면!
아직 안먹어봤는데 기대가 된다..큐큐,.,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굿즈관에서 사온 에스프레소잔
22유로
근데, 이거말고 차라리 일리에서 조금 더 돈을 주고 퀄리티 좋은걸 사오는걸 추천한다.. 일리 샵을 늦게가서 더 좋은 퀄리티가 있다는걸 뒤늦게 봐버림 ㅠㅠ 약간 후회 ^_ㅠ
Emporio Sant'Eustachio · Via della Maddalena, 36, 00186 Roma RM, 이탈리아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Emporio Sant'Eustachio
사전에는 몰랐는데 친구가 도착하자마자 여기 커피가 되게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해서 온 ㅎㅎ....
일단 목표가 모카포트 좀 더 큰 사이즈 사오는게 목표였어서
38유로 주고 사왔다.
이 통에 들어있었는데 구매할때 사장님이 이거 사용할줄 아시냐
이거 어떻게 해야하고 설명을 해주시려 했다.
이미 나는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챠오~ㅋㅋ
그리고 모카포트를 내려먹는 전용 커피!
모카포트 분쇄 사이즈를 맞췄다고 했다.
내가 한 15년전? 그쯤에 커피빈에서 자주 사먹었떤
커피콩이 들어간 초콜렛!
1938년 로마에서 시작된 브랜드
작은사이즈와 큰사이즈를 사왔다.
로마에 백화점에 가서 크리스마스 할인해서
골라서 구매해온 초콜렛 4종!
이탈리아 남부투어 갔을때 사온 레몬비누
레몬 모양도 있었는데 이건 그냥 비누모양! 선물용ㅇ로 샀는데
아니 이거 세개가 붙어있네... 나눠서 뿌리려구 했는디..
샤넬지갑! 피렌체 샵에서 구매해온 샤넬지갑!
진짜 이번에 홀리데이 에디션처럼 포장해주셔서
끈도 너무예쁘고 ㅠㅠ진심 왜 샤넬하는진 알겠다..
디올은 판매완료 ^_^ 의미가 참 사라진 지갑이라
팔고 새롭게 구매해옴
너무 맘에든다 진짜..
그리고 더 자세히 글을 쓰겠지만, 샤넬지갑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사이즈가 조금 몇미리씩은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사이즈가 랜덤이라는데 정말 차이가있었음.
근데 이탈리아 가기전에 친구랑 샤넬매장 갔는데 정말 저 가죽 지갑은 없더라고.... 그래서 걍 가서보고 바로 구매
일단 금액은 600유로고, 텍스프리 12%인가 받았다.
정확한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
피렌체 시장에서 구매해온 레몬맛 발사믹크림
근데 이거 백화점이 더 쌈 ^^... ㄷ그냥 백화점에서 사세요
이것역시 시장에서 산 트러플 크림인데
내생각엔 시장 말고 백화점 가서 사는게 퀄리티도 인증되고
가격도 더 싸고..ㅈ ㅡㅇ말..... 그냥 로마도 가실분들은 백화점 가서 사셔요.
로마 공항에서 구매한 초콜렛
아니 왜 카드결제가 안되는것이여.. .친구한테 부탁해서 친카로 구매했다.. 근데 이 초콜렛 오빠가 제일 잘먹는다 ㅋㅋ
면세점에서 구매한 타바론 초콜렛
아니 근데 이건 스위스 제품아니여?ㅋㅋㅋ 근데 인근 국가라 그런지 여기서도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어쨋든 이런 짜잘구리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면세점에서 마무리하면서 구매해왔다. 이번 여행은 여행에 좀 더 집중한 여행이었기에..ㅋㅋ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 본점에 가서 구매해온건데,
이거 다른 매장에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와 또다른 제품들 그리고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기에 꼭 피렌체에서 방문을 하게된다면 구매하지 않더라도 가기를 추천함! 구매하지 않더라도 그곳에 있는 역사와, 작품이 있기 때문에 꼭 가보길 추천함!
일단 디퓨저 2개와 향수3개 그리고 립!
향수 디스커버리 키트는 8개가 들어있고
신상제품은 들어있지 않지만 기존의 향수가 들어있다.
동생한테 선물했는데 동생이 고급 호텔 냄새가 난다곸ㅋㅋ
(이새끼.. 고급호텔 화장실 향이라고 망할놈잌ㅋㅋ 주먹을 부른다)
신상 제품들 정말 사고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사니까
한국인 직원분이 챙겨주신 샘플들,
다른 향 2종도 향수와 크림을 더 챙겨주셨는데 그건 친구 줬다
그래서 사진엔 이렇게..ㅎㅎㅎ 근데 진짜 향이 너무좋아서.. 다갖고싶네..
누텔~~라 이거 두바이에서도 먹었는데
한국보단 무조건 싸니깐..
화이트트러플 오일!
이탈리아에서 가장 기대했던 기본 올리브오일인데
갓 짜낸 그런 싱그러운 향이 나는 사과같은 올리브오일이다!
일단이정도? 더 사온거 잇는지 다시 체크해보고 2탄 작성해보겟슴ㅎㅎ 실 후기랑 같이!
'Experience > Hi, Ita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본점 다녀온 후기 (환급신청까지 개꿀) (1) | 2025.05.28 |
|---|---|
|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본점 텍스프리 (0) | 2025.05.28 |
| 이탈리아 여행, 로마 바티칸시국 베드로성당 굿즈(?) (0) | 2025.05.27 |
|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일비종떼 지갑 (0) | 2025.05.27 |
| 로마 여행 바티칸 박물관 입장권 사전예약 & 요금 (공홈사이트) (1) | 2025.0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