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젠지에게 핫해진 코치제품중 브루클린 라인으로 제품이 많이 나왔는데 홀리몰리 너무예쁜거 아니냐고
그래서 내가 반해버린 뉴욕 브루클린 라인에 대해서 말하기전에 첫번째로 먼저 배송 받아본 참에 관련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코치 로고 아래에 뉴욕이 붙어있는 만큼 코치는 미국에 여행갔을때 아주 저렴하게 구해올수 있는 브랜드중 하나다.
근데 이번에 브루클린 라인으로 가방이 여럿 나오면서, 함께 출시된 참이 눈에 띄었는데
뉴욕을 대표할만한 참을 만들어서 가방에 달고다닐 수 있게 제품이 나온것이었다!
그중 내눈에 띄게된 사과참!
나도 이번에 구매한 브루클린 가방인데 매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품절이 되었다는데
왜때문인지 한국인의 후기가 잘 없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구매한건 10월 초, 근데 수령일은 12월..
제품이 나온지는 9월이라는데 왜이렇게 후기가 없는ㅇ것인가...
그리고 이제품과 함께 출시된 뉴욕의 대표 아이콘 사과로 된 charm!!!
근데 한국 사이트나 매장에는 참이 없었따...
그래서 내가 선택한건 직구를 통한 구매였는데!
옛날에는 코치 미국 사이트도 잘 들어가졌는데 직구가 많아져서 막은건지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막은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캐나다 직구를 할까 싶어 캐나다 사이트를 이리저리 잘 뒤져보았다.
외국에는 참 다양한 참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판매하지 않는것인가..
이렇게 귀여운 체리참도 있었고
사과참도 존재한다.
근데 사과참이 Large가 있고 small이 있다.
내가 맘에드는건 small이었고, 메인 이미지로 띄워져 있었던건 large였다.
할로윈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Pumpkin Charm도 등장했다
하지만 품절이라는...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하게 참이 등장하는데
새로 리뉴얼된 코치의 기본로고 참과
미키마우스 참(가죽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디즈니 친구들도 존재함)
Large New York Cluster Bag Charm 도 있다
사실 이걸 구매할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너무 크고 무겁다는후기를 보고 나는 바로 스몰로 겟하였다.
아니 너무 크자나...ㅋ.ㅋ...
일단 캐나다 사이트에서 직구를 할까 싶었지만
GPT에게 물어보니 젤 저렴한건 역시나 미국 직구라고 해서 결국 vpn 무료 일주일 기간을 이용해서
미국사이트로 들어가 직구를 시도했다.
배대지 사이트를 오랜만에 이용해서 구매하려다 보니 어느 사이트를 이용해야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오빠가 본인이 이용했던 사이트를 추천해줘서 한번 가입을 해봤다.
이름은 몰테일 이라는곳이었는데, 아주 이용자가 많아보였고 역사가 나름(?)깊어보였다.
가입을 하고
내 해외주소라는 버튼을 누르면
미국 코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할때 입력할 내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가 나온다
그럼 이걸 내 정보로 입력을하고 구매를 진행시키면된다.
구매를 진행 한 이후에 몰테일 사이트에 들어와서
내가 어떤걸 어떤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는지 등록을 해줘야하는데,
나는 사이트의 사진도 함께 캡쳐해서 구매링크와 제품명을 영문으로 모두 등록을 해주었다.
참고로 사진을 등록해주면 몰테일 현지 회사측에서 검수를 1차적으로 해서 보내준다고 했다.
제품을 수령하기까지는 워킹데이 4일정도 걸렸던것 같다.
광기의 집착으로 하루에 5번씩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나뵐수있었다.ㅋㅋ킼킼
참으로 영롱하도다
US달러로 95불 CA달러로 120불
확실히 가격의 차이가 났다.
아에 한국사이트에서는 구할수 없었으니ㅠㅠ
제품도 이렇게 coach가 적혀있고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구매후기다
빨리 본 가방이 도착해서 달아보고싶다.
그때까지 나는 아낄것이기 때문에 다시 더스트백에 넣어서 보관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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