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보라카이 1일차, airbnb 풍경이 예쁜 Angolboracay812 (앙골보라카이)

앙골 보라카이는 스테이션1쪽에 위치해있는 지역이름같았다.
 Angolboracay812

너무 예쁜 보라카이 바닷가!
골목골목을 파고들어가면 농구장이 보이는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할때 자세하게 사진이랑 올릴꺼다ㅎ

우리는 숙소를 예약할때 에어비엔비를 이용했는데,
직업이 아티스트라는 호스트 '토이'의 집을 선택했다.

 

 

아티스트의 집인만큼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 있었다.
깔끔스-ㅎ

 

우린 짐정리를 하고 옷도 갈아입었다.
보라카이용으로 옷을 구매했으니..ㅎ

 

근 일주일간 머물 우리의 집근처는 너무나 예브다

배경이 너무 예뻐서 미칠지경 ㅎㅎ

 

처럼 울창하게 나무들이 들어서 있는 이곳은
훗날(?)우리의 당골 맥주집이다.
'레드파일럿' 

 

https://www.instagram.com/explore/locations/310981506/

 

 

분위기가 너무 좋다.
특히 저 물색이 너무 예쁘지않냐구...

 

 

썬베드는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어있다.

그치만 음요를 사먹거나 그런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서핑을 즐기고 해먹에 몸을 맡기는 사람들하며
정말 부러웠다. 저런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앙골보라카이812를 지나는 골목엔 많은 코코넛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다.

 

온통 모래밭이라서 걷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 다들 맨발로 다니는건가.?

 

 

그래도 풍경만큼은 너무 예쁜 앙골보라카이다.

너무나도 많은 한국인들이 해난가든과 같은 좋은 호텔을 예약해서 머물지만

나는 저런 로컬동네를 머무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812 Angol Boracay

11.949127, 121.932428,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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